렌즈야 있는거니 없는거니... 모이스트의 얇음이 느껴지는 부분! 보통 푸르스름한 렌즈의 원형이 어느정도 보이는데모이스트는 아예 안보이네요..ㅋㅋ
매우 얇고 투명한 모이스트 원데이! 저는 보통 렌즈전용 집게를 사용하는데모이스트는 잘안잡혀서 손으로 잡습니다.
이렇게 밥그릇 모양이 되야 제대로 착용하실수있어요! 앞, 뒷면을 구분하고 123이 써있다지만 잘보이지않으니 꼭 밥그릇 모양인지 확인후 착용해주세요!
하루종일 착용한 저의 눈입니다. 매우 투명해서 다른 렌즈의 비해 경계가 잘 보이지않아요. 모이스트의 착용감은 뭐 백점 만점에 백점이예요!
장점 첫째도 착용감, 둘째도 착용감, 셋째도 착용감!! 그냥 착용감으로 모든걸 끝낼수 있는 아이!그냥 내 눈이예요! 렌즈를 끼긴 꼈는데 느껴지지않아요. 저는 아주 소실적 사정상 모이스트 낀채로 2박3일을 그냥 보낸적도 있지요...(이런 경우 없길바래요..ㅠㅠ) 촉촉함! (두말하면 입안프죠~)
단점 모이스트는 착용감이 좋은만큼건조함이 아큐브 오아시스에 비해 조금 빨리 오는편이예요. 처음 렌즈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눈에 이물감이 느껴지는것에 민감하여 대부분 아큐브 모이스트로 스타트를 끊습니다. 그러다 렌즈 사용에 익숙해지면살짝 착용감이 느껴지더라도 건조함이 덜빨리오는 상품으로 바꾸시지요. 보통은 모이스트에서 오아시스 원데이 혹은 알콘 데일리스 토탈원으로 바꾸시는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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