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비전크루 안경점 바이오트루 원데이 렌즈 후기

12월 11, 2017


안녕하세요. 토론토 비전크루 안경원입니다.
오늘의 후기는 바슈롬의 바이오트루
(Bio true)라는 아이입니다.
많은 분들이 제일 대중적으로 사용하시는 것이
아큐브 or 알콘 이실텐데요.
사실 콘택트 렌즈의 역사가
제일 긴건 바슈롬입니다.

그럼 잠깐 바슈롬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바슈롬은 콘택트렌즈 뿐만 아니라 안경렌즈의
시초라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1900년대 바슈롬은 미국에서 첫번째
광학 품질의 안경을 생산하였고,
1차 세계대전에서는 군을 위한
선글라스를 개발했습니다.
뿐만아니라 달의 첫번째 위성사진을 찍은
카메라 렌즈를 생산해낸것도 바슈롬입니다.
1971년 세계최초로 소프트 콘택트렌즈를
상용화 한것 역시 바슈롬!


위의 사진은 바슈롬사의 원데이 렌즈로
바이오트루 샘플입니다.
녹색 패키지가 인상적이네요~


겉면 패키지에 렌즈의 스펙과 주의사항이
간단히 적혀있어요.
뜯기전 공식홈에 나온 스펙을 살펴보겠습니다.


오홋~ 수분 함유율이 정말 높네요!
그럼 이제 샘플을 뜯어보겠습니다.


좀 지저분하게 뜯어졌네요..
샘플은 저렇게 5개가 렌즈가 들어가있어요.

바이오트루 역시 패키지에 필요한 정보가
모두 적혀있습니다.
양눈 도수가 다르신 분들은 꼭
더블체크하고 착용하기로해요~


패키지의 뒷면인데 잘 잡고 오픈할 수 있도록
구조적으로 디지인되어있어요!


앞면이 이렇게 살짝 커브도 져있고
저길잡고 쫙 열어주시면 되요.


열어보았어요!
아뷰브와는 또다른 디자인의 패키지라 새롭네요.


영롱영롱하네요!
제느낌인지 모르겠지만 아큐브가
약간 푸르스름한 반면
바이오트루는 약간 청록빛을 띄는것 같아요.


45도 각도에서 찍어보았습니다.
앞, 뒷면을 잘 확인후 착용해주세요.
그럼 착용해보겠습니다.


오전 8시부터 하루종일 착용해보았어요.
맨밑의 밤에 찍은 사진은
11시 반정도 됬을 무렵입니다.
약간 충혈된 감이 있지만 양호하네요.


제가 느낀 장단점을 간추려볼께요.

장점
신회할만한 역사와 전통
- 눈 관리 제품에 대해선 세계 제일의
기업이라해도 과언이 아니죠!
높은 수분 함유율
- 타회사와 비교해 시중 소프트 콘택트 렌즈중
가장 높은 함수율을 가지고있다 합니다.
함수율이 높은 눈이 촉촉해요.

단점
아쉬운 착용감
- 개인적으로 알콘과 아큐브가 좀더 
착용감이 좋았어요.
하지만 모든 사람의 얼굴이 다르듯
우리의 눈과 각막도 모두 제각각이라
렌즈의 착용감은 개인차가 정말 큽니다.
이건 너무 개인적인 느낌이라
단점으로 쓰기가 좀 그렇네요..
크흠...


잘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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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 후기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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